인구활력으로 살기좋은 김제,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자
박준배(사진) 김제시장이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적 위기를 범시민 연대와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의 지명을 받은 박준배 시장은“UN보고서에 대한민국은 저출산으로 2,500년이 되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나라로 보고됐다”며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출산율 2.0이상이 달성돼야 하는데 김제시민들이 먼저 앞장서서 출산 양육 환경에 변화를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환주 남원시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을 지명하고, 인구활력으로 행복한 미래, 지속발전 가능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과 뜻을 모아주기를 요청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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