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완주군 봉동읍 봉동교(마그네다리) 고수부지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제17회 전북 강 살리기 운동 기념식이 개최됐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를 해결학 위해 세계 각구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민일보 문봉호 부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하천 근방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문 부사장은 “강물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내가 마시는 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