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팬들과 일상의 근황을 전하면서, 실시간 채팅
‘보이후드’ 남동현이 지난 20일 코엑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유투브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팬들의 댓글을 모두 읽어주기를 목표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싱어송라이터 남동현은 전세계의팬들과 일상의 근황을 전하면서, 실시간 채팅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현장을 펼쳤다.
얼마전 3월 13일 살롱 문보우에서 성황리에 마친 라커스와 첫 콜라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 공연인 “보이후드 (BOYHOOD) #1 꿈 (DREAM)” 에 드러머로 함께 한 싱어송라이터
‘휴 라고해’가 같이 출현해서 그 열기를 더 했다. 약 2만6천9백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남동현의 유투브 채널에는 전세계의 팬들이 그와 소통하기 위해 토크에도 참여했으며,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방송을 하는 상황과 팬들의 질문에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영어로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그의 히트곡인 ‘대저택’과 ‘집에 없자’를 기타 연주로 들려주면서 코로나로 지친 팬들을 위로했다.
코엑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스마트미디어 산업진흥협회에서 운영한다, 개인방송, 버스킹, 팬미팅,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의 체험이 가능하며, 크리에이터와 이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보이후드’ 는 시리즈 공연으로 다음달 11일 살롱 문보우에서 “보이후드 (BOYHOOD) #2 꿈 (DREAM)”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버스킹, 개인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잦은 소통으로 꿈꾸는 소년의 음악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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