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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욕설 논란 조규대시의원 최고 수위 징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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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욕설 논란 조규대시의원 최고 수위 징계”발표
  • 이대기 기자
  • 승인 2021.03.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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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조규대의원의 욕설 논란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익산갑지역위원회는 19일 김수흥 위원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시의원의 폭압적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 재발 방지와 함께 최고 수위의 징계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역위는“민주당 소속인 조규대 의원의 욕설 등의 논란에 대해 피해 당사자를 포함한 공직자와 시민에게 거듭 머리를 숙여 사과한다”며“특히 욕설과 폭언, 행정에 대한 외압행사 등의 논란에 대해 범법행위 수준에 이르는 중대한 과오이다”고 강조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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