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삼동회 무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진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5인이상 집합금지가 시행됨에 따라 아이들의 활동력 감소로 독박육아에서 오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있는 상황에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은 부모와 자녀 간 친밀도 제고와 자녀의 사회성 발달지원, 양육스트레스 해소 및 자녀의 사회성발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나 가족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부모와 자녀를 위한 상시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공동육아나눔터 회원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호기심과학, 미술아 놀자, 쿠킹클래스, 메이크업 등 연령에 맞게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들을 가지고 온,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가족행사가 불발된 영아기가정(0세~1세)을 대상으로 ‘영아기 100일상’, ‘영아기 첫돌 상’대여를 실시한다.
무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장진원은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은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미술, 과학 영역 및 창의지능과 오감발달 활동의 수업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회원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63-322-11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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