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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김제·고창·부안 미래변화 책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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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김제·고창·부안 미래변화 책무 최선”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3.02 2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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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최종필 신정주포장 대표 추대

전북서남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6일 임시의원총회를 갖고 24대 회장에 최종필 신정주포장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최종필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성원을 바탕으로 지역 상공업과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겠회원사를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함께 풀어나가고, 자치단체와 각 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해 위탁·협력사업을 유치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상공회의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제시와 고창군, 부안군의 상공인들을 영입해 정읍시 위주로 구성된 상공회원 체계를 혁신하고, 정읍·김제·고창·부안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도시로 변화시켜 가기 위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이날 총회에서 명예회장에 김인권 호남스틸 대표와 김적우 정읍농수산 대표, 고문에 김호석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대표, 김진득 정읍주류판매 대표, 박찬수 전북농산물유통센터 대표, 이상영 고려종합건재 대표를 선임했다.

부회장은 김종학 참바다영어조합법인 대표, 김명환 반석중공업 대표, 서준교 대우전자부품 , 이석길 세움 대표, 이상복 세일특수강 대표, 김용성 성진건설 대표, 김호서 수파이프 대표, 최승규 태진건업건설 대표, 김현영 원유통 대표, 강수형 그린환경 대표이다.

상임의원은 강희창 성우 대표, 고광호 샘고을시장상인회장, 김성주 신태인농협 조합장, 김형일콘크리트 대표, 권혁빈 칠보농협 조합장, 신동환 SK넥실리스 본부장, 유화정 화원투어 대표, 이남귀 크린앤사이언스 공장장, 이정병 종합철강 대표, 이중태 디에스앤피 대표, 이춘로 1자동차공업사 대표, 임은택 원광인쇄소 대표, 정용철 고창주류 대표,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 차대진 하림 정읍공장장이며, 감사는 김희광 정주농축산 대표와 김희봉 세창스틸 전무이사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24대 의원(임원포함) 임기는 20242월 말까지 3년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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