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일 김제·부안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1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4·7 재·보궐선거 김제시 나선거구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결과를 공표했다.
28일 전북도당에 따르면 가산점이 반영된 김제시 나선거구 경선 최종 결과 1위는 기호 1번 김승일(66.59%), 2위는 기호 2번 홍성학(46.73%)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선에는 선거인단수 1109명 중 535명이 투표해 48.24%의 투표율에 그쳤으며, 권리당원 ARS투표 결과이다.
한편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김제·부안지역위원회 김승일 청년위원장은 보궐선거 출마의변에서 사심보다는 공심을 먼저 생각하고, 의원 세비 세후 30%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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