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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골프장, 다음달 1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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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골프장, 다음달 1일부터 운영 재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2.25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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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이 다음 달 1일부터 전주월드컵골프장의 운영을 재개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관리 차원에서 현장 조인은 금지되고 샤워실과 탈의실의 이용도 제한된다.

골프장 입장 시 반드시 개인 위생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골프장 이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jj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공단은 지난 15일 월드컵골프장을 제외한 10개 야외 체육시설을 재개장했다. 백순기 이사장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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