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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속 전북 설비업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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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속 전북 설비업계 선전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1.02.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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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설비업체 지난해 공사 실적 전년 대비 0.05% 소폭 감소
기계설비공사업 실적 1위 진흥설비(주)(대표 송호용)
가스시설공사업 실적 1위 (유)상아이엔지(대표 유기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일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데도 전북 도내 기계설비업계가 선전하고 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손성덕)가 2020년 실적신고(기계설비공사업 및 가스시설공사업)를 마감한 결과, 도내 설비업체들의 지난해 공사 실적금액은 3636억6610만원으로 전년 대비 0.05%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실적건수는 7680건으로 전년 대비 8.33% 증가했다.

공공기관 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조기발주를 적극 실시해 건수는 증가 했지만, 일반기업들의 투자 위축으로 신고금액은 소폭 감소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상위업체가 공격적인 수주전을 펼친 결과, 신고금액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게 협회의 분석이다.

손성덕 회장은 “지난 2019년도 실적신고 금액과 큰 차이가 없었던 것은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주능력 제고를 위해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한 회원사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와 지역 우수한 전문기술 인력을 배출하고 타 지역으로 우수인력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전북도와 도 산하기관 , 각 시·군에서 지역업체에게 많은 수주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계설비공사업 실적 1위는 진흥설비(주)(대표 송호용)가 차지했고, 이어 2위는 (주)제이엔지(대표 박종우), 3위 (유)동성엔지니어링(대표 김연태), 4위 (유)일타기업(대표 임대현), 5위 (주)태산공사(대표 서찬석) 순이다.

또한 가스시설공사업 실적 1위는 (유)상아이엔지(대표 유기정), 2위 (유)상아이엔지(대표 유기정), 3위 (유)일진엔지니어링(대표 한창주), 4위 (유)나노(대표 장형순), 5위 (유)대한엔지니어링(대표 오민우)이 차지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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