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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협치로 열린행정 구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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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협치로 열린행정 구현 최선”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2.18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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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시민소통위원회 ‘소통정읍분과’ 간담회 개최

유진섭 시장이 17일 시민소통위원회 소통정읍 분과위원 20여명과 시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일부터 추진된 시정발전 간담회는 시민과의 접점에 있는 사회단체와 시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선7기 핵심사업 설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 및 지역발전 가속화 방안에 대해 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광촉매 소독기 설치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 시장과 시민소통위원회 위원들은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시정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감염병 확산방지, 지역 민생경제 대책, 현안사업 추진방안 등을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읍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주요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사회단체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읍을 만들겠다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열린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소통정읍’, ‘행복시민’, ‘청정활력3개 분과 90명의 시민소통위원회 위촉하고 출범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참여와 소통을 통해 정읍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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