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가 설 명절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화재, 구조, 구급을 위해 총 152건의 출동을 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8건으로 86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구조 12건과 구급 132건으로 71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또한 대형재난 안전사고는 없었으며, 작년 설 연휴 기간 168건 대비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성기 서장은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고 평소보다 더 시민안전을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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