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주재우)가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내장산사무소는 전북산악연맹 정읍시민간산악구조대(대장 정재석)와 함께 서래봉 일원 급경사지 8개소의 자연풍화 낙석 제거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재우 소장은 “탐방객이 증가하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지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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