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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적극행정’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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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적극행정’ 빛났다!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2.14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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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2020년 지자체 종합평가…전북 유일 ‘우수’ 등급 선정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실행계획 이행성과 적극행정 주민 체감도 극행정 혁파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에서 시는 도내 14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우수등급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유진섭 시장을 포함한 전 공무원들은 지난해 적극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시민이 공감하고 공무원이 실천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제·개정하며 선제적인 제도 정비에 앞장섰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보호·지원, 적극행정 실천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동기 부여에 기여했다.

더불어 새로운 농촌 관광자원 조성과 도메인·상표 등록 등 차별화된 선제적 대응으로 수년 묵은 인도 점유 고질민원을 해결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정을 믿고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적극행문화 확산에 동참해준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먼저 움직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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