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역전지구대(대장 김광중)가 사발이(ATV, 전지형 만능차)와 이륜자동차 등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역전지구대는 농촌지역 노인 이동수단인 사발이와 이륜자동차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으로 반사지 부착 및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고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김광중 지구대장은 “지하차도나 터널 진입 시 라이트 켜기와 상호 방어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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