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임직원 급여 1% 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노조위원장 및 간부 전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2100여 만원은 전북은행 전 임직원의 급여 1%를 모아 마련됐고, 향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전 임직원의 관심과 십시일반 참여로 마련한 성금이 도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김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