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사업단이 주관한 2020학년도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이민경(제약공학과 4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2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남천현 총장은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수상 학생을 격려하며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공과 일치하는 기업에서 현장 실습한 LINC+사업단 참여 학과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기를 응모를 받아 목표성과 노력성, 유익성, 계획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편진영(보건의료경영학과 4년) 외 2명이, 우수상에는 최현지(미디어영상학과 4년) 외 4명이, 장려상에는 송진민(소방방재학과 4년) 외 4명이, 노력상에는 김광훈(광고홍보이벤트학과 4년) 외 5명이 선정됐다.
남천현 총장은 “현장실습을 완료한 우리 학생들이 수기를 작성함으로써 현장실습 경험을 되새겨보고 향후 취업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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