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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시군,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2370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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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시군,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2370억원 지급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1.02.02 14: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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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 피해업종 집중
13개 시군, 지역민 보편 지원
불씨당긴 전주시는 선별지원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자체적으로 지급한 재난지원금이 23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도는 집합금지 업종 등 피해업종에 집중됐고, 시군의 경우 관내 지역민에 보편적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지급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은 전국 광역자치단체(4조7149억원)와 기초자치단체(2조6692억원) 등에서 총 7조3841억원이 지급됐다. <표>

전북지역은 전북도가 870억3200만원, 전주시 등 도내 14개 시군의 경우 1503억300만원 등 총 2373억원의 재난지원금에 달했다. 광역자치단체인 전북도는 피해업종 등 중심으로 선별지급에 주를 이뤘다. 

전북도는 소상공임 임대료지원과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운수종사자 지원, 행정명령대상 시설 긴급지원,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업종에 집중됐다. 

반면, 시군은 전주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은 관내 모든 지역주민에게 10만원에서 30만원에 이르기까지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지난 1월 13일까지 진안군은 2차에 걸쳐 10만권과 20만원 등 총 30만원을, 무주군의 경우 2차에 걸쳐 10만원씩 총 20만원을 지원했다.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선별 지급한 전주시는  중위소득 80% 이하와 만15세 이상 실업자, 비임금·비정규직 근로자 등 4만여명에게 1인당 53만원의 이른바 ‘전주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전국적인 재난지원금 불씨를 당기기도 했다. 

지원 총액별로는 익산시가 지역민 284억5200만원(28만5000명)을 지급해 가장 많은 재정이 투입됐고, 군산시 271억2000만원(26만9000명), 전주시 213억1900만원(4만556명) 등으로 나타났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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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학 2021-02-10 23:02:37
전북도청과 군산시에 전화를 해보니 주는 거 없다는데 이 기사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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