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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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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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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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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영주)가 전북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한해동안의 활동사항을 평가한 결과 자원봉사 활동분야 전북도 우수센터로 선정돼 지난 21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전라북도 여성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전북교육문화센터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순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는 2002년 전북도 평가 시발점부터 첫 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6년부터 2년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한 해도 빠짐없이 수상을 할 만큼 전북도내에서 으뜸가는 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순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올해도 다문화가정 멘토링 사업에 70여 가정을 선정해 현재 멘토들의 정성어린 활동으로 친정어머니 같은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공설운동장 준공으로 군내에서 크고 작은 각종 대회가 펼쳐지면서 스포츠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인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센터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인부문 봉사활동에 모범이 된 신계식 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순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에 경사가 겹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순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는 24일부터 소외계층 800여세대에 김장담아주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순창=손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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