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일보 박종덕 편집국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용문 장수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28일 자치분권 2.0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과 공정언론, 진실보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되고 자치경찰제가 75년 만에 부활하는 등 지방자치 주체로서의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박종덕 국장은 "중앙정부 권한이 지방정부와 지역 주민에게 분산돼 지역 중심의 자치분권을 추진 할 수 있는 진정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공정하고 진실한 언론보도로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종덕 국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윤덕 전주갑 국회의원과 전북도의회 황영석 부의장, 전북일보 김영곤 사업국장 겸 논설위원을 지명했다. 이건주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