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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초미세먼지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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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초미세먼지 ‘대폭 감소’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1.01.25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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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초미세먼지 강력 저감 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익산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역대 최저 수치인 23/를 기록했다.

익산지역은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40/의 농도를 보였으며 201931/, 2020년에는 23/를 보였다.

특히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을 시작한 지난 2015년 이래 42%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난해 초미세먼지 나쁨(36/이상)으로 나타난 일수도 55일로 2019289일과 비교해 234일 감소했다.

지난해 시는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87억원을 투자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325, 매연저감장치 부착 905, 건설기계 엔진교체 53, 1LPG화물차 128대 구매지원 등을 통한 대기 오염물질 저감에 힘썼다.

또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해 예산 60억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150, 전기화물차 43, 수소자동차 54,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18, 전기이륜차 49대 등을 지원했다.

익산시 관용차량 6대를 수소자동차로 교체·구매해 선제적으로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줄였다.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비닐 2258톤을 수거해 2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했고농업부산물 파쇄기 활용 비료화 사업을 166개 농가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어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정용 저녹스보일러와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영세사업장 대상 저녹스버너 등을 설치를 지원했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수시점검은 물론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숲, 명상숲 조성과 나무 나누어주기, 내 나무심기 등으로 환경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관측 이래 초미세먼지 농도는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시민들도 불법소각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기 바라며 지속적인 저감대책을 통해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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