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21일 본점 19층에서 개최된 ‘2021년 VM 임명장 수여및 간담회’을 통해 자산관리(WM)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고객들의 자산관리 고충을 상담하기 위한 비대면 예약 상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자산관리에 힘쓰는 한편 VM의 정기적인 미팅과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좀더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은행 권오진 부행장은 “코로나19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세무·법률·부동산 자문서비스를 통해 전북은행을 찾는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더욱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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