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는 지난 20일 전주시 도도동과 완주IC 인근에 위치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혁 지부장은 “한파 속에서도 AI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매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전주시·완주군이 AI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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