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직거래 및 온라인 장터 판매 활동 전개
남원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남원시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판매하고자 설명절 선물산업전 참가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홍보·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남원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자체적으로 설 명절 농·특산품 판매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및 서초구청, 구로구청 등 자매결연도시에서 추진 예정이었던 오프라인 직거래장터를 취소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남원시 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도권 결연도시와 협조해 비대면 온라인 홍보·판매 특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남원사이버장터(www.namwonlove.co.kr)와 전북도에서 운영하는 거시기장터(www.jbplaza.com) 및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쇼핑몰(mall.epost.go.kr) 남원 농·특산품 남원브랜드관도 개설, 설맞이 특별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업체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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