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김영록 서장이 국승인 전남 곡성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영록 서장은 지난 12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챌린지 구호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경찰서 SNS에 게시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9일 김희겸 재난안전본부장의 지목으로 시작됐으며,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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