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제시지부 김태곤 지부장과 박광양 용지농협조합장은 지난 19일 관내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른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 축산차량 소독과 소독필증 발급 등 방역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근무자들에게 방역복 및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태곤 지부장은 “지난 15일 이후 김제 관내 2곳에서 AI가 발병해 관내 농가에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며, 방역의 최일선인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조류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에 힘써주길 바라며, 농협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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