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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7 재·보궐선거 공관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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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7 재·보궐선거 공관위 첫 회의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1.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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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예비후보 등록, 온라인 국민면접

민주당은 19일 오전 당대표실에서 4월 재보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1차 회의를 열고, 오는 27~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받고, 서울·부산시장 후보 면접의 경우 내달 2일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국민면접'을 진행키로 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 회의에 참석해 "서울·부산시장 선거는 물론이고 19개 지역에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며, "지역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가장 좋은 결과를 내야 하겠다. 엄정히 관리해 좋은 후보를 뽑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표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4월 7일 재보궐 선거에서 우리 당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내는 게 목표이다” 이에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궁극적으로는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후보를 골라야 하기 때문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 정책 능력과 전문성, 업무추진력 등을 엄정하게 심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정민 간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당원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후보자에 대한 사전 질문을 취합할 예정이다”며, "광역단체장의 경우 언택트 면접 방식에 대해 2차 회의가 열리는 29일 구체적으로 발표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타 야당보다 공관위가 늦게 꾸려져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지난 8일 최고위원회에서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를 유지하고, 여성 후보에게 최대 25% 가산점을 부여하는 4.7 재보궐선거 후보자 선출 기준을 확정한 바 있다.

국민의힘 공관위도 이날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시민여론조사 100%로 치르기로 확정하며, 예비경선에서는 시민여론조사 80%, 당원 투표 20%를 반영키로 했다.

김진표 위원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온라인 입당 실현으로 100만 권리당원 시대를 열었던 스마트 정당답게 시민·당원과의 획기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서 국민 공천의 결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오늘 함께한 위원들이 시민·당원 동지들과 함께 필승 카드가 될 수 있는 최고의 후보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관위원은 총 11명으로 김진표 위원장, 전혜숙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성민 최고위원, 정태호·권인숙·이상헌·홍정민·이수진(비례) 의원, 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등이 함께 하며, 절반 가량은 여성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론조사분과(정태호 위원장)와 면접준비분과(전혜숙 위원장) 등 소위원회도 구성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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