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꾸준하게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야면 송전철탑 인근 15개 마을 단체인 민성회(위원장 최영택)는 7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최영택 위원장 개인 성금 100만원 등 300만을 대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나운3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길심)는 지난 6일 이웃돕기 성금 290만원을 나운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풍원교회(목사 이일성)와 비응항 상인연합회(회장 김태섭)도 각각 성금 200만원, 136만원을 소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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