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지난달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백미 10Kg짜리 35포(시가 130만원 상당)를 전주시 중앙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상진신협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 이외에도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나눔, 이불전달, 장학사업 등 계절별·테마별로 적재적소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전주상진신협 김동석 이사장은 “이번 후원물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신협이 되기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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