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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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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 양성 ‘앞장’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0.12.27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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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창의경영 커플링사업단
사업단 참여기업 36개로 늘어
이론중심 교육 탈피 현장실습
취업률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

호원대학교 창의경영 커플링사업단(단장 심재엽 교수)는이 전북도 주관의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단' 중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창출하면서 실무중심의 인문·사회계열 전문인력 양성소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 실무중심 전문인력 양성소 

호원대 창의경영 커플링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2015년 전북도 주관의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에 선정, 3년간 활동했으며, 지난해 재선정 됐다. 사업단의 최우선 목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의 창의경영 인력 양성이다.

사업단은 올해 창의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과운영을 통해 도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인력양성에 주력했다. 또한 전북청년 취업률 향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근간이 되는 산·학·관 네트워크 구축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목표는 ▲기숙형 창의경영 커플링사업단 수료자들의 도내 취업률 80% 이상 달성 ▲도내 기업들의 현장 수요에 적합한 창의경영 인력양성 ▲참여기업과의 유대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산학 연계 프로그램 구축 ▲경영기술 애로지원을 통한 참여기업들의 역량 강화다.

사업단은 참여기업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취업률을 높였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참여기업체의 현장견학과 장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실무능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수요자 중심교육 프로그램은 호원대 사업단의 강점이다.

교수 1인과 기업 1개, 참여학생 등으로 팀을 구성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영·관광·패션디자인학고 간 수강학점 교차인정과 복수전공 허용으로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냈다.

양질의 교육과정과 함께 폭넓은 장학금 지급은 사업단의 적극적인 교육참여의 또 다른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의 참여 학생은 3학년 20명과 4학년 25명, 총 45명에 이른다. 이들에게는 1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 돼 의욕을 고취시킨다.

3학년은 여름방학(3학점)을 이용해 현장실습이 이뤄지며, 4학년의 경우 2학기(12학점) 동안 인턴쉽 과정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인성·취업캠프, 영어특강, 금융실무 자격증 과정 등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인성캠프의 경우 코로나19로 줌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로 이뤄졌지만 학생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커플링 사업단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취업전선 경쟁력 제고 디딤돌

호원대 창의경영 커플링사업단의 참여기업은 지난해 31개에서 올해 36개로 늘어났다. 실무중심의 전문인력 공급을 받은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그 만큼 높다는 점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이 때문에 참여기업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과 우선채용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들을 먼저 고용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참여업체 대표와 현장의 실무진들이 직접 특강에 나서면서 이론중심의 교육과정 탈피는 호원대 커플이사업단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또한 산학 공동 시제품제작, 장기현장실습지원,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 등은 취업전선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업단은 도내 참여기업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성과로 취업률을 높이고 도내 기업들의 원활한 인력수급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산학관 커플링 사업을 통한 취업률 제고로 전북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호원대 창의경영 커플링사업단 심재엽 단장은 “사업단원들은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률이 높이는 등 지역 기업에 적합한 인력양성과 직장생활에 필요한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 단장은 전북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기 공급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면서 “전북 기업과의 친밀한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전북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확대해 성공적인 산·학·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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