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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 연 전북도의원 2020 의정활동 성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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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 연 전북도의원 2020 의정활동 성과 조명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0.12.22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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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의정 대상 등 5차례 수상 ‘눈길’
지방자치 발전·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일조’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명연 의원(전주 11)이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올해에만 5회에 걸쳐 우수의정대상 등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의원은 최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0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2020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등을 잇따라 수상했다. 

특히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통계점수에 의한 1차 심사와 2차 정량자료 심사, 3차 적격성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돼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에서 후원한 ‘2020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주민생활 편익 확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유턴기업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 촉구 건의안’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등을 건의해 수도권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오고 있다. 

또한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이 기존의 공공기관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치계획과 논리 마련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지원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의회 차원의 대응 전략 기틀을 마련했다. 

전국 최초 ‘전라북도 1회용품 사용억제 홍보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1회용품 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코로나19로 넘쳐나는 1회용품 저감 대책 방안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오로지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것이 도민에 대한 도리라 생각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러한 좋은 성과는 지역 주민의 든든한 응원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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