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22일 한전 전북본부와 만성지구 일반상업용지(3필지) 분양계약 체결
한전 남전주지사 사옥 이전 위한 것
한전 남전주지사 사옥 이전 위한 것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2일 한전 전북본부와 전주 만성지구 내 일반상업용지(3필지)를 분양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전 남전주지사 사옥 이전을 위한 것으로, 만성지구에 남전주지사가 이전하게 되면 만성지구와 혁신도시내 안정적 전력공급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만성지구 내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만성지구 내 잔여필지(9필지) 분양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사는 만성지구 미분양택지 9필지와 전북혁신도시 내 의료 및 종교용지를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공급하고 있으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상분양파트(063-280-742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jbdc.co.kr)를 참고하면 된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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