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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체육메카 도약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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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체육메카 도약 잰걸음
  • 임동갑
  • 승인 2006.07.18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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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선운사, 고인돌유적지, 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살아 숨쉬고,풍천장어, 복분자, 고창수박 등 볼거리와 먹 거리가 풍부한 고창군은 2005년도에 전국대회와 전북대회를 30여 차례 체육행사를 추진했다.
지난해에도 제18회 전북태권도 선수권대회, 제87회 전국체전 유도
전북예선전·축구예선전 등 많은 대회를 유치했던 고창군은 올해 역시 전국 P·G대회, 전북 궁도대회 등 10여차례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체육은 전국 어떤 지역보다 활성화되어 새벽에 모양성에서생활체조가 시작되어 오전 실내체육관을 비롯하여 읍면 체육관, 경로당,저녁 공설운동장에 이르기까지 요가와 더불어 군민과 함께 생활체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내부적으로는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고 외부적으로는 관광객 유치와, 특산품 판매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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