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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주최 ‘동학농민혁명 국제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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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주최 ‘동학농민혁명 국제학술대회’ 성료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0.11.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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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한 동학농민혁명 국제학술대회가 2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유진섭 시장과 고광헌 서울신문사장,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 이형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50명 이하로 제한했으며, 유튜브 서울신문사계정과 정읍 see’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1주년을 맞아 ‘19세기 말 동아시아 국제질서와 문화로 본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근대사의 전환점이자 동아시아 3개국의 역사적 진로를 결정지었던 동학농민혁명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당시의 국제질서를 재조명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야 하는 가치와 당위성을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김익두 전북대 교수의 동학농민혁명과 문화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7개의 주제 발표와 신순철 원광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당시 조선과 동아시아 국제질서에 관한 역사적 인식, 청일전쟁기 청과 일본의 대조선 외교정책 방향, 동학과 이후 탄생한 민족종교와의 관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진섭 시장은 오늘날 한··일 민중들은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에 대해 명백하게 서로 다른 기억의 구조 속에 살고 있다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진실한 사실 규명으로 과거사에 대한 기존의 불완전하고 잘못된 기억을 극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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