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에 경기부양, 기업유치 주문
전북도의회 박용근(장수)의원은 제377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예산안 심사에서 지방세 세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1년 추정 도 재정자립도가 21.4%로 20년 25.1%에 비해 3.7%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세 비중을 낮추고 지방세 비중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부양책, 기업유치 등 지방세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경기가 위축되고 있어 향후 지방세 세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주재원확대를 위해 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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