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미인쌀 신태인 양괴 4지구 단지(단지장 홍경표)에서 24일 정읍시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10㎏) 100포를 기탁했다.
홍경표 단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에 중복 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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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경전인 예기에서는 是月也 霜始降(이 달에 비로소 서리가 내리고)라 하여, 상강(霜降)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유교의 최고신이신 하느님(天)을 중심으로 계절을 주관하시는 신들이신 오제(五帝)께서 베푸시는 아름다운 절기(상강), 명절(중양절). 상강(霜降)절기의 단풍철, 중양절(重陽節)의 국화철이 오랫동안 한국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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