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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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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강 마무리
  • 전민일보
  • 승인 2020.11.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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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진정한 기업인의 정신’ 특강을 마지막으로 10회차의 길 위의 인문학을 마무리했다.

24일 둔산영어도서관은 최근 유일한 박사를 통해 들여다보는 진정한 기업인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일한 박사의 생애와 독립활동, 유한양행이라는 기업을 설립함과 동시에 청렴을 강조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단순히 유일한 박사를 기업인으로만 생각했는데 민족경제 발전의 이바지와 청렴기업 육성 그리고 독립운동가로서의 삶을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 위의 인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써 둔산영어도서관은 8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말과 글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원국 작가의 특강이 3층 수국홀에서 열린다. 관련 문의는 290-3866으로 문의하면 된다./완주=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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