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그린텍코리아(대표 박병운)는 지난 20일 소상공인연합회 전라북도 전주시회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덴탈마스크 2만1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소상공인연합회 전라북도회(회장직무대행 임규철)와 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회(회장 임규철)에서 지난달 19일 무료 방역봉사 출범식을 갖고 전주 지역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업소 업종별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해 무료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올그린텍코리아가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그린텍코리아 박병운대표 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소상공인 사업장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전주시 소상공인 사업장에 비하면 작은 지원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올그린텍코리아 대표는 지난달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에 덴탈마스크를 5만여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회 회장 임규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감사하다”며“마스크착용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으로 11월 13일(금)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자에 대한 과태로부과가 실시된다”며 시민들과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마스크착용준수를 잘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무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