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09:23 (목)
“새만금방조제 공사이후 해양 쓰레기 증가”
상태바
“새만금방조제 공사이후 해양 쓰레기 증가”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0.11.17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만기 도의원, 행감서 지적…“전북도가 적극 나서서 해결해야”

 

전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새만금해양수산국 소관 업무 중 해양 쓰레기 처리 문제가 지적됐다.

16일 김만기 도의원(고창 2)은 “새만금 방조제 공사 이후 고창지역의 해안가에 해양쓰레기가 늘고 있다”며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전북도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어업인이 조업중 발생한 쓰레기를 항구에 입항할 때 손쉽게 집하할 수 있게 함으로써 폐어구 등의 해양 불법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선상집하장을 설치 운영 중이다.

전북지역의 경우 전국대비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해 관련 시설 마련 등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이다. 이건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