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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활성화 속 전북은 여전히 겉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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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활성화 속 전북은 여전히 겉돌아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0.11.15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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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 간편결제방식인 '제로페이'가 2년여 만에 결제액 1조원을 돌파했지만 전북은 여전히 가맹점수부터 태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 역시 중기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꾸준히 가맹점수를 늘려왔지만 가장 많은 서울과 비교하면 무려 27배나 차이나는 상황이어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기부와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지난 10일 기준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결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 지난 1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특히 7월에 5000억원 돌파 이후 4개월 만에 1조원을 달성한 것이어서 제로페이가 결제시장에서 안착했다는 평가를 얻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제로페이 가맹점의 지역별 편차는 극심해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하면 여전히 가맹점포수를 늘려야 하는 숙제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북의 경우 9월말 기준 10794개의 제로페이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페이 초기에 비하면 숫자가 늘어나긴 했지만 가맹점수가 가장 많은 서울의 27만여개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해 소상공인들과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관계자는 "중기부에서 주어지는 예산을 홍보 예산으로 국한하지 않고 서포터즈를 구성해 보다 적극적으로 제로페이 시스템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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