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송희봉)는 11일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김제시민 운동장에서 김제시 관내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가한 ‘불조심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조심 사생을 통한 자연스러운 안전의식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했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들이 불조심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각종 행사를 확대 추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