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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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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0.09.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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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양성 판정…고위험시설 집중관리 등 긴급방역체제 돌입

정읍시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전 기관·단체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긴급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곽승기 부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에 거주하는 70대 박모씨가 지난 26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이송조치, 치료 중이다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씨는 서울시 관악구(#356) 확진자(914일 증상 발현, 922일 확진)의 친구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친구 2명과 자택 등에서 접촉했다.

또한 박씨와 친구 2, 식당 업주와 종업원 등 밀접 접촉자 5명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자가격리 조치했고, 일상 접촉자 13(택시기사 1, 식당 12)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박씨의 자가격리지 이탈 여부 등을 CCTV를 통해 확인 결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치고 자가격리 중 발생한 쓰레기를 폐기물 전문업체에 위탁 처리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특히, 핸드폰 GPS와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해 박씨의 추가동선을 비롯한 접촉자 확인 및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정읍에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추석연휴가 끝나는 104일까지 고위험시설인 유흥주점과 노래방, PC, 영화관, 종교시설 등 총 489개소에 대해 매일 현장점검 등 집중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고, 행정조치 위반 시에는 고발(벌금 300만원) 및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 조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아 방문객이 급증하는 성묘·봉안시설에 대해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회 등 종교시설 411개소에 대해 가족예배 등 비대면 예배를 강력히 권고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차단과 신속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와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해외입국자와 자가격리자를 관리할 계획이다.

곽승기 부시장은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철저한 손 씻기와 손 소독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과 실내에서 밀접접촉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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