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구강 보건 전문인력 양성
전주기전대학 치위생과가 고령화 사회에 맞춘 수요자 중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25일 기전대는 치위생과가 사회가 고령화로 들어섬에 따라 구강 보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러한 사회 수요에 맞춘 구강 보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되는 학과 교과과정과 더불어 고령화 사회에 맞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사업,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자체 프로그램, 취업역량강화 졸업인증 프로그램, 산업체 현장실습 등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 맞춤 구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치위생과 교수들은 “고령화 사회에 들어섬에 따라 구강의 중요성이 대두 되었으며 이러한 사회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기존 교과과정에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전대 치위생과는 2018년 기준 전국 54개 전문대학중 전국 2위의 취업률을 보였으며 2019년 까지 호남지역 유일 6년 연속 국가고시 100% 전원 합격의 명예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