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군산 명산시장에서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워킹스루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한우불고기 400g, 차례용 대추·밤 300g, 한과 200g, 식혜 500ml 등 한가위꾸러미를 1만원에 구매하며, 구매금액 중 3천원은 명산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캐시백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고객 전원에 경품응모권과 마스크를 지급하며, 경품추첨은 오는 28일 월요일 오후 5시에 명산시장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비대면 추첨한다.
한우불고기 재료는 모두 명산시장 내에서 구매 가능한 한우와 각종 야채들로 구성돼 있으며, 양념이 버무려져 있어 집에서 구워먹기만 하면 되는 명산시장 표 간편식이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도와 군산시, 명산시장이 함께하며 명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063-442-6495)에서 주관한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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