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이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3월부터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주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에서 ‘코로나-19 극복! 우리는 함께 이겨낼 것이다’란 내용으로 시민과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를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동화 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모두가 힘들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우리의 일상을 빨리 되찾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군산시의회 정길수 의장에게 캠페인 지목을 받은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 전주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 2022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 최형원 본부장 등 3명을 지목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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