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4:47 (금)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 국화꽃 식재
상태바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 국화꽃 식재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0.09.16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가을 정취가 넘치는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광역상수원 지킴이 12명과 힘을 모아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에 국화꽃 500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에 식재된 꽃묘은 매년 10월 개최됐던 부안 가을愛 국화 빛 축제를 위해 지역 화훼농가 농장에서 생산한 조경용 꽃묘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분양받은 화단조성용 국화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는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만개해 가을향기로 물든 예쁜 거리로 주민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비에 동참해 준 광역상수원 지킴이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해진 군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면서 위로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