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 교육, 23명 수료 및 자격인증 취득
지난 하계방학 기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 교육을 실시한 전주대가 자격 인증을 취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빅데이터사이언티스트 자격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지난 7월 초 한양대 LINC+사업단(단장 전병훈)과 공동으로 빅데이터대학연합을 발족했으며 이후 하계방학기간에 빅데이터(Big Data)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하여 총 10일간(80시간의) 데이터전문가 교육을 실시하여 총 23명이 수료하고 데이터전문가로서의 자격인증을 받았다.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면서 치러진 이번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전문교육으로 빅데이터(Big Data)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대 LINC+사업단장인 주송 교수는 “코로나19로 교육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여러 어려움이 많은 중에도 비밀차단 칸막이 설치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하였으며 학생들의 열의 속에서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쳤고, 많은 학생들이 자격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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