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5 (금)
도의회, 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등 가입률 제고 지원 늘려야
상태바
도의회, 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등 가입률 제고 지원 늘려야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0.09.10 2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도의회가 최훈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한 정책질의에서 기상이변 등의 이유를 들어 재난재해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등의 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한 지원책 강구를 주문했다.

10일 행자위 박용근 도의원은 “지구온난화로 기상이변이 빈발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풍수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전라북도와 정부의 지원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정부가 보조해 주택·온실 등이 태풍·지진·호우·대설 등으로 피해를 봤을 때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가입률이 지난 7월 말 기준 주택은 51%, 온실(시설하우스) 19%에 불과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보다도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건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