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49 (목)
최영일 도의원, 농어촌공사 항의방문 “배수개선사업 즉각 착수” 촉구
상태바
최영일 도의원, 농어촌공사 항의방문 “배수개선사업 즉각 착수” 촉구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0.09.10 2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난리 났어도 농업 생산기반 마련돼야 

섬진강댐 방류로 수해 피해를 입은 순창군민과 최영일 도의원이 농어촌공사 본사를 찾아 재발방지책 마련과 상습침수지역 배수 개선사업즉각 착수를 촉구했다.

10일 최영일 도의회 부의장 등은 전남 나주시 농어촌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했다.

이날 최 의원 등은 “홍수피해 공범인 농어촌공사는 순창군 상습침수구역 배수개선 사업에 즉각 착수하라”며 "물난리 났어도 농업 생산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력한 한목청을 냈다.

또 “이미 추진 중인 풍산면 일원의 적풍지구 배수지구개선사업에 수량 재산정을 통한 추가 배수장 신설과 유수지 확보에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주문했다. 이건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