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순창군,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사업 선정
상태바
순창군,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사업 선정
  • 손충호 기자
  • 승인 2020.09.06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비 1억 9천 8백만원, 2021년 사업 착수

 지난 4일 순창군 금과면 매우 마을(금과면민회)이 2021년 풍경있는 농산촌가꾸기 공모사업에 대상마을로 선정되어 1억 9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 ‘풍경 있는 농산촌가꾸기’ 공모사업은 농산촌 주변의 경관조성과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소득기반을 마련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순창군은 2021년 상반기에 금과면 매우리 158-2번지 일원에 소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철쭉 등을 식재한다.
 식재가 이뤄지는 사업대상지가 금과면 생활체육관 및 게이트볼장, 금과면사무소 등 면민들의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곳이어서, 사업효과 또한 높을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면민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하며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크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순창=손충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