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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을 긍정의 말(言語)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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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을 긍정의 말(言語)로
  • 전민일보
  • 승인 2020.08.31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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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인간관계에서 성공과 실패가 왔다갔다한다. 의사사통을 잘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성공자 지그 자글러는 ‘습관은 좋은 습관이냐, 나쁜 습관이냐에 따라 우리를 정상으로 끌어 올릴 수도 있고 밑바닥에 묶어 둘 수도 있다’라고 말하였다.

말은 사람의 미래를 움직이는 창조의 힘이 있다.

그런가 하면 무엇인가 망가뜨리는 파괴력 등도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불만, 불신, 불평의‘3불’의 부정의 사고로 짜증나고 오해와 원망으로 인생의 실패자가 된다.

어떤 말을 선택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 행복한 감정적 능력이 될 수 있고, 불행케 하는 멸망의 능력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싫다’와 ‘~좋다’, ‘할 수 있다’와 ‘못 한다’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프랑스 속담에 ‘칼로 베인 상처는 쉽게 낫지만 말로 베인 상처는 평생을 갈 수 있다’고 하였고 우리나라 속담에도 ‘입술 30초가 마음에 한이 30년 간다’라고 하였다.

다섯 살 된 아이의 손을 잡고 점쟁이을 찾아간 할머니가 있었다.

점쟁이는 아이의 장래에 대해서 ‘이 아이는 아주 똑똑하고 장차 유명한 세계적 인물이 되겠는데 단명으로 마흔 살 정도 밖에 못삽니다’라는 너무나 충격적인 말을 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그 말을 들은 소년은 세계적인 팝스타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되었으나 그 어린 시절에 들었던 충격적이고 부정적인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대스타가 되었지만 너무나 괴로워 술과 마약 등으로 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 방탕한 나날을 보내다가 결국 마흔 세 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의 죽음의 원인은 잘못된 말, 부정적인 말로 인하여 마약중독이 가져온 결과이며 ‘걸어 다니는 약국’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부정적인 말은 인간의 내면을 지배하고 우리의 몸은 말의 지배를 98%정도 받는다.

미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약 23%가 긍정적인 감성을 갖고 있는 반면에 약 77%가 부정적인(negative)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피치 생활을 할 때 부정적인 말은 한 번 더 생각하여 긍정적인 말로 해야 한다.

스피치 기법에서 1초~3초 기법이 있는데 말이 입술 밖으로 나가기 전에 생각 후 듣기 좋은 긍정으로 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16세까지 자신에 대한 약 73%의 부정적인 메시지를 받고 긍정적인 메시지는 약 25% 정도만 듣는다는 연구도 있다.

따라서, 인간은 그대로 방치하면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 듣기가 쉽고 더 큰 문제는 부정적인 말을 듣거나 사용하는 사람은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면 적극성을 갖고 모든 것을 낙관적으로 보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으로 산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우리는 의사소통의 종합적인 학문 스피치기법을 잘 터득해서 우리는 스스로 부정적인 인간 행세를 하는데 예를 들어, 성공을 가로막는 거짓말과 같이 이건 내가 할 수 없어,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사람들이 날 화나게 해, 인맥이 있어야 뭘 하지, 이 나이에 뭘 하겠어! 등 이런 부정적인 자신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현대는 감성 표현의 시대, 소통의 시대, 이미지 시대이므로 함부로 막말하지 말고 긍정의 말이 긍정의 생활습관으로 누구나 추구하는 화합, 행복, 건강, 성공자가 되는 길이다.

김양옥 전주교육대 겸임교수, 한국스피치·웅변협회 전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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